비인두암으로 인해서 한동안 TV, 영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김우빈 근황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을 촬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데뷔는 모델로 시작하여 연기로 영역을 넓혀갔으며 본명은 김현중이나 동명의 아이돌이 있어 현재 김우빈이란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김우빈 프로필
본명 : 김현중
생년월일 : 1989년 7월 16일 (만 31세)
신체 : 188cm [B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데뷔 : 2008년 서울패션위크 S/S 모델
2011년 KBS2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현재 소속사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신민아, 김우빈, 최우성이 소속되어있다. 병역은 면제이다. 자세한 김우빈의 근황 및 프로필은 아래에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현재 김우빈까지..
모델로 시작하여 2011년 드라마스페셜로 배우로 전향하였다. 본격적인 얼굴과 이름을 알린 것은 2012년 신사의 품격 후로 차기작 학교2013, 영화 친구2까지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후로 꾸준한 작품활동 상속자들 [2013], 영화 기술자들 [2014], 스물 [2015]로 인기를 얻으며 연기력을 보이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으로 인해 활동을 멈추게 되었다.
[비인두암] 코의 후방, 목젖의 후상방 부위를 가리키는데 코안 깊은 곳에 위치해 보이지 않는 부위라고 한다. 본래 2017년 말, 2018년 초에 입대하려고 하였으나 암 판정으로 인해서 6급 병역면제를 받게 되었다. 치료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이겨내고 2019년 12월 약 3년이란 시간이 지나 팬미팅을 진행하였다.
활동하면서 논란이나 스캔들이 무엇이있나? 보자면 역시 2015년 7월에 나온 뉴스로 배우 신민아와의 열애설이 아닐까? 화보 촬영장에서 친분을 쌓여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신민아의 나이는 1984년으로 1989년생인 김우빈과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재 근황으로 촬영하고 있는 영화 가제 [외계인]의 최동훈 감독은 타짜, 도둑들, 암살, 전우치의 감독으로 류준열, 김태리, 조우빈, 소지섭, 염정아, 김우빈의 출연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현재 사회분위기로 촬영이 늦어지고 있으나 내년 여름에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최동훈 감독은 본래 암살 이후로 '도청' 촬영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김우빈의 건강악화로 제작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한다.
SNS 안하는 김우빈
다시 복귀하며 에스콰이어 유튜브에서 짧은 인터뷰 영상에 나와서 한 이야기, SNS는 일단 잘 못해요. 문자나 전화하는 걸 더 좋아한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ㅠ] 현재 여가로는 영화를 많이보고 시나리오 보고 밖에 나가기 어려운 시국인지라 집에서 홈트를 즐긴다고 한다.
'좋은 사람이 저의 마지막 목표다' 무탈하게 인기 반열에 오르지 않았나? 암튼 아픈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같이 좋은 연기와 배우로 남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