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늬우스

열심히 하지 않았음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클래스101에서 초급강의를 하나 듣고서 실행에 옮긴 적이 있는데 물론 결과적으로는 열심히 안했다. 이 블로그 글갯수를 보면 60개도 안되니까 말이다. 그밖에도 다른 영상이나 커뮤니티 글을 보았을때 무엇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다. 물론 내가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이야기는 안해줬을 듯 뭘 쓸지 모르겠다 정보성, 이슈, 실시간 검색어 당연히 길게 가기 위해서는 정보를 담은 포스팅을 하라고 이야기한다. 글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여러가지 글들을 참고해서 하나의 글감을 만들어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 내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피해를 보면 어쩌지? 아니 사실 이런 생각을 하..

현재 우리나라 음악산업 K-POP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이돌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세대가 활동하던 시기에 그들을 노래를 들으며 자라왔고, 물론 최근에 데뷔한 그룹들은 누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관심이 많은 사람이 그냥 가볍게 정리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참조] 각 세대를 나눈다는 기준은 굉장히 애매모호하다, 물론 1세대에서 2세대를 나누는 기준은 시스템적인 부분으로 해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나눌 수 있겠지만, 2세대 이후로는 그냥 해당 연도에 빵뜨게 된 아이돌들을 기준으로 나누는 듯한 기분이다. 그리고 남자아이돌들의 경우는 이제 군복무가 나누는 기준이 되고있다고 할 수 있다. 1세대 아이돌 활동 및 데뷔시기(1996~2002년) ..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멀어진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노래를 안듣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감성이 달라지는 것일까? 라디오의 차분한 말소리가 듣고 싶은 말이 있고, 예전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여자아이돌들의 노래를 틀자니 친구들이 아저씨가 주책이라고 하고 말이다. 군대에 있을 때, 정말 소녀시대 GEE는 대박이었는데, 이부터 아마 후크송과 여자아이돌들이 정말 많이 생겨났고 힘든 군시절을 아이돌들이 지켜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필이라면 다들 관물장에 여자연예인 사진을 꽂아두지 않았습니까?) 당시에는 후크송도 하나의 시대의 흐름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니 수요에 맞춰서 나오는 것이다. 솔직히 신나니까 참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개인적인 블로그의 글이라 별다른 의미와 정보전달이 아닌 지금까지 느낀 것과 보아온 점을 서술한다는 것을 먼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아이돌(idol) 단순 의미로 보았을 때,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우상, 우상적인 존재를 뜻하고 있다. 나무위키를 인용하자면, 대중문화계의 스타에게 쓰이게 된 건 1940년대 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가 당시 청소년들에게 받았던 인기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인기를 받는 연예인이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뜻을 정착시킨 것은 일본의 대중문화에서부터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알고있는 1세대 아이돌로 유명한 SM엔터의 H.O.T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의 음악산업에 있어서 아이돌은 절대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우리나라 가요계의 큰 획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서태지와 아이들 아니 사실은 그 이전에 조용필부터, 젊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가수라면, 누구라도 아이돌이라는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YG, SM, JYP 대형 3대 기획사를 필두로 수많은 기획사에서 남자,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서 모두가 인지도와 성공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극소수만이 인기를 얻고 그에 따른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아이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를 차지했는지, 혹은 노력은 했지만, 기획사의 인지도 때문에 조용히 사라져 간 가수들은 없는지, 현재의 인지도와는 관계없이 1세대, 2세대, 3세대라고 불리는 아이돌의 역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