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야기/배우

주원 전역 이후 활동, 나이 및 프로필 연애 이야기.

홍밥[HONGBOB] 2020. 10. 20. 16:16

제빵왕 김탁구 이후로 TV만 틀면 드라마에서 보이던 배우 주원 2019년 11월 전역 이후로 어떤 활동을 보이고 있고 그의 데뷔부터 프로필 최근 라스에서 밝힌 연애스타일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주원 프로필

본명 : 문준원

생년월일 : 1987년 9월 30일 [만 33세]

한국나이로는 34세이다.

신체 : 185cm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은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는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를 거쳐 최종학력으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의 방송통신융합학과 석사라고 합니다.

현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데뷔는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통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사실 데뷔의 경우 2006년 프리즈라는 그룹으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주원에게는 안좋은 기억[폭행, 착취]인지라 토크쇼 등 신인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면 뮤지컬 배우 시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2010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주원이 TV에서 드라마로 활동한 작품으로는 시청률을 50%를 넘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입니다. 당시 아직은 신인 윤시윤과 주원을 주연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든 드라마이다.

주원은 김탁구의 라이벌인 악역 서브주연인 구마준 역할을 맡았습니다.

 

 

바로 다음 작품으로는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하여 KBS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합니다.

TV 활동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청률이며 수상이며 배우의 탄탄대로를 걷게 되는데.

2011년 그해에는 특수본으로 엄태웅과 투톱 주연으로 영화까지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드라마에 실패는 없다.

2012년에 출연 허영만 만화 원작인 KBS 각시탈에 출연하고 마지막화는 2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에 줄곧 1위를 지키며 좋은 마무리를 이어나갑니다.

그해에는 1박2일로 예능도 시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KBS 드라마에만 출연하던 주원은 KBS공무원이란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로 타사 작품이 적었습니다.

2013 MBC [7급공무원] 2015 SBS [용팔이] 2017 [엽기적인 그녀] 현재 [앨리스]로 이제는 다양한 방송사에서 주원의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성적이 좋은데...

주원이 출연한 작품들을 보면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용팔이 등 시청률이 모두 좋게 나왔습니다.

다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영화에 다수 출연하였지만 영화에서의 흥행은 좋지 못했는데요.

지금까지 주원이 출연한 영화를 살펴보자면

특수본, 미확인동영상, 캐치미, 패션왕, 그놈이다.

솔직하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없다.

주원이 출연해서 유일하게 망한 드라마?

2014년 KBS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지라 우려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캐스팅에 있어서 나쁘지 않았지만 처참한 퀄리티와 결국에는 한국식 연애드라마가 되어버리고 과도한 PPL 등으로 원작의 기대로 8.5%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마지막 회 시청률은 반토막으로 끝을 내게 됩니다.

드라마를 시작하고서는 정말 활발하게 활동을 한 배우이다. 연기에 욕심도 많고 다양한 극과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으며 주원이 모든 작품을 성공시킨 것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주원이 연기력으로 까인 적은 없다.

2010년 김탁구를 시작으로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바빠지는 스케줄에 2012년 시작했던 1박2일에서 1년 8개월을 함께하고 자진 하차하게 된다.

 

 

그렇게 바쁜 스케줄과 활동에서

2017년 5월에 병역의무를 위해서 입대하였고 2019년 2월에 전역하였다.

그리고 전역 이후 2019년 11월에 복귀작으로 SBS의 앨리스 촬영에 들어간다.

주원 전역 이후 작품 앨리스는?

2020년 8월에 방영이 시작된 앨리스의 경우는 사전제작 드라마이다.

김희선과 함께 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리고 2021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 소방관에 출연했다고 한다.

2020년 10월에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전역하고도 빠르게 많은 활동을 다시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주원 연애 등 이것저것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못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일까?

사생활이나 사건에 대해서 논란이 없는 배우이다.

데뷔 초기에 인터뷰를 보자면 체질상 술을 아예 못 마신다고 한다.

쉴 때는 주로 동네친구랑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게 다라고 한다.


예전에 공개연애

2017년 1월에는 주원과 보와의 열애설이 터졌고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지만 10개월이 지나고 둘은 결별했다고 합니다. [군대 때문인가...]

최근 예능 라스에서 밝힌 연애스타일로는 애정표현 때문에 되레 질린다는 이야기도 들어봤다고 한다. 연애에 있어서 계산없고 밀당없는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예전의 인터뷰를 참고해보아도 연애를 시작하면 올인하고 좀 보수적인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사람냄새나는 배우가 목표라고 매번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제 34살의 나이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군대로 인한 공백이 느껴지지 않고 다시 주원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줄줄이 나오겠단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