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야기/프롤로그

티스토리 글감 연예인 포스팅 좋은가?

홍밥[HONGBOB] 2021. 4. 20. 15:16

열심히 하지 않았음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클래스101에서 초급강의를 하나 듣고서 실행에 옮긴 적이 있는데 물론 결과적으로는 열심히 안했다.

 

이 블로그 글갯수를 보면 60개도 안되니까 말이다.

그밖에도 다른 영상이나 커뮤니티 글을 보았을때 무엇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다. 물론 내가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이야기는 안해줬을 듯

 

뭘 쓸지 모르겠다

정보성, 이슈, 실시간 검색어 당연히 길게 가기 위해서는 정보를 담은 포스팅을 하라고 이야기한다. 글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여러가지 글들을 참고해서 하나의 글감을 만들어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

 

내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피해를 보면 어쩌지? 아니 사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티스토리 글감을 찾겠다는 의지가 없는걸지도.

연예인 프로필 정리

실시간 이슈로 포스팅을 하면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자칫 티스토리 저품질로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니 사실 해보고서 테스트를 해보는게 맞는데 하나의 블로그라도 날리기 싫은 그 마음..다들 잘알고 있겠지요?

 

특히나 나같은 초보자라면 말이다.

연예인 포스팅을 택한 이유는 지금 당장은 이슈가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고 사건, 사고가 터지면 조회수가 돌아가면서 터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와 나름의 테스트였다.

티스티리 글감으로 나쁜 이유

내가 쉬우면 남들도 쉬운거다. 배우 남궁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아마 다들 나무위키 글을 긁어다가 작성했으리라 본다. 12월에 글이 올라왔을때는 아마 연기대상에 수상했나 보다. 그 이후로는 미우새에 남궁민이 나왔으리라 본다.

 

롱테일, 숏테일 키워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나보다. 뒤에 단순하게 나이, 키, 결혼, 논란 등을 넣으면 되겠지? 생각해봤고 물론 너무 키워드만 나열하면 사람들이 클릭할까? 라는 생각에 조금은 서술하듯이 제목을 정했다.

 

 

그냥 내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내가 쉬우면 남들도 쉽고 이슈보다야 경쟁이 약하더라도 쉽게 글이 뒤로 밀린다. 텍스트, 사진의 갯수 등 이유는 모르겠지만 발행되는 글이 많으면 그만큼 뒤로 밀리는거겠지?

대충 결과로 보자

월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작년 11월 1일 1포스팅을 유지했던 시기라 생각된다. 신기하게 쓰면 조회수가 늘긴 늘어난다. 하루에 200명이 들어왔었다.

 

내 기억에는 대부분이 하나의 포스팅이 캐리하는 형식이었다. 당시 이동욱, 조보아의 드라마 구미호뎐이 인기라 배우들이 열애를 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이 궁금증이 있었나보다.

 

그럼 당시 한 달에 얼마를 벌었을까?

애드센스에서 아마 노출시키면 안되는 것들이 있어서 클릭수 같은 거는 모자이크 했습니다.

월 6000명에 한달 13달러..100달러부터 출금이 가능한데 단순 숫자로 계산하면 월 60000명 하루 조회수로 2000명이 들어와야 매달 10만원 가량의 부수입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연예인 프로필도 약간 이슈처럼 휘발성이 있어서인지 뒤로 밀리고 현재 활동이 뜸한 사람이라면 조회수가 안일어난다.

 

끊임없이 페달을 밟아야하는 티스토리 글감 이라고 생각되는 이유이다.

 

 

수익형 블로그를 도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뭐라고 해야하지 글감으로 연예인 프로필은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강조하고 싶다. 물론 꾸준하게 하지 않은 사람이라 설득력은 떨어지겠지만..

 

열심히 쓰면 조회수가 늘어서 재미는 있다. 그런데 포스팅을 멈추면 바로 반응이 온다고 할까?

블로그가 2개인데 역시 그 하나도 30개 정도 쓰고 제대로 안하고 있는데 1달 10달러 가량 들어온다.

현재 방문자가 비슷해도 사람들이 클릭하는 숫자가 다르다.

 

연예인 프로필 보러왔다가 광고를 누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소리다.

조회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한데 사람들이 클릭하게 만들거나 그에 알맞은 광고가 뜨게 해야한다 본질적이고 재미없는 내용대로 실천하는 것이 맞나보다.

 

사람은 역시 직접 당해봐야..정신차리나보다.

 

그런데 나는 이거 조금만 더 해보겠음. 글 작성하는데 약간 요령이 생겨서 쓸만은 함.. 하지만 꾸준히는 자신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