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도 인정한 연예계 최고 미담꾼, 강하늘 자기는 착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럼 누가 착하게 사는거지..암튼 오늘은 대한민국의 남자배우 강하늘의 프로필과 일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하늘 프로필
본명 : 김하늘
생년월일 : 1990년 2월 21일 (만 30세)
신체 : 181cm, 67kg (B형)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재학)
데뷔 : 2007년 최강울엄마
소속사 : TH컴퍼니
본명은 김하늘, 유명 여배우 김하늘과 동명이인 그리고 생일 및 띠도 같아서 현재 예명인 강하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샘컴퍼니에서 함께 하던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인 TH컴퍼니로 이적했다고 한다.
한번에 대세가 된건 아니군.
데뷔는 2007년 '최강울엄마' 인데 강하늘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린 것은 '미생'[2014] 주조연급으로 올라서며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갔다. 차갑고 딱딱한 역할을 주로 맡았는데 실제 성격은 웃음많고 허점이 많아보인다.
영화 스물도 이미지가 확 바뀌어 보였는데 MBC예능 라디오스타에서의 모습은 엘리트 안경선배의 이미지를 완전히 부셔버렸다.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연기에 대한 욕심이 큰 배우인 듯.
미생 이후로는 영화에서.
사실 강하늘을 드라마보다는 영화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5년에는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 줄줄이 개봉했고 2016년 동주, 2017년 청년경찰, 기억의 밤 등 [모두 적지않음]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다 욕심이 많아질 즈음 군대에 입대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전문특기병에 지원하여 합격하였다. 2017년 9월 11일 입대하여 계룡대 군사경찰대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2019년 5월 23일 전역하였다. 군대라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배우랄까? 사실 별 관심이 없었던 걸지도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하였다.
강하늘 미담
1. 청년경찰에 함께 출연한 박서준은 강하늘은 영화 스태프 이름까지 다 외우고 있다.
2.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힘들다는 스태프에게 에어컨을 선물했다는 미담.
3. 쉬는 날 부모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에서 서빙하는 강하늘 (김포에서 영업하시다 현재는 안한다고 한다.)
4. 연극이 끝나고 식당에서 만난 팬에게 몰래 밥값을 계산했다는 이야기.
배우 강하늘의 지인도 아니고 저도 그냥 찾아봤습니다...
미생에서 차가운 이미지가 너무나 크게 떠올랐던 배우였으나 정말 재밌게 본 '스물'에서의 강하늘의 명대사 '선배, 뭐 비비고 싶어요.' 아무튼 그런 대사가 있는데 능청스럽게 하는 모습이나 안경벗고 웃는 모습을 보면 이 사람 다양한 모습을 제대로 연기하는 구나. 생각하게 만든다. [물론 내가 연기자는 아니다만 그냥..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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