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야기/배우

송강 출연 드라마 대세 배우로 바쁘다. [나이, 키, 캐스팅]

홍밥[HONGBOB] 2021. 3. 11. 18:14

송강 넷플릭스의 아들이라 불리는 그는 스위트홈 차현수 역을 맡으며 더욱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최근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tvN 나빌레라, 넷플릭스 좋아하는 울리는 시즌2에 이어서 곧바로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으로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오늘은 송강의 데뷔 이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송강 프로필 [2021년]

그는 1994년 4월 23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28세가 되었다. 스위트홈에서는 왜소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키가 186cm 그리고 운동도 즐겨한다고 하니 어깨도 엄청나게 넓다. 실제 체감 짤을 보면 확실하게 우월한 피지컬을 볼 수 있다. 본격적인 연기 데뷔는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를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다.

 

배우가 되기 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별다른 꿈없이 허송세월을 하던 송강은 우연히 영화 '타이타닉'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빛이 좋아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후로 연기학원을 등록하고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한 달만 채우자라는 마음으로 버티고 익숙해지고 결국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 재학 중에 있습니다.

시작부터 다른 송강

입시 후 나무엑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되고 데뷔 이전에는 아이돌 기획사에서 여러 번 캐스팅을 당하기도 했으나 송강은 오로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늦다고 생각했는지 24살의 나이에 데뷔하고 항상 초조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난 좋알람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의 주인공 배역인 황선오의 오디션 경쟁률 900대 1을 뚫고서 당당하게 캐스팅됩니다. 이 역으로 송강은 SNS 팔로워수가 25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오는 3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됩니다.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이 별명이 생긴 이유는 좋아하면 울리는 다음으로 작품도 넷플릭스의 스위트홈에 캐스팅되었기 때문입니다. 2020년 12월 18일에 공개된 스위트홈은 공개 후 1달 동안 최소 22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많은 팬들이 시즌2에 대한 소식을 기대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 송강의 롤모델

주지훈, 김재욱처럼 섹시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송강은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 함께 한 배우 정경호를 롤모델로 꼽고 있습니다. 아직 익숙지 않고 초조한 송강에게 다가와 먼저 인사하고 격려해주며 옆에서 연기는 물론이고 많은 조언들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어디서 본 것같은 닮은꼴?

배우 송강은 여진구, 육성재, 송중기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닮은 외모로 화제입니다. 확실히 대세인 송강은 데뷔 이후에 걸그룹과 배우들에게도 5번 정도 대시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보기와 다르게 내향적인 성향으로 쉬는 날이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게 취미라고 합니다.

한때는 벌크업을 하다가 소속사에서 화면에 크게 나오니 감량하여 약 10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송강 방영예정 드라마

스위트홈 이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발레리노를 소재로 다룬 웹툰 원작의 tvN 드라마 '나빌레라'가 3월 22일에 첫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3월 12일 공개로 송개의 얼굴을 자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소식으로는 이번에도 웹툰 원작인 '알고 있지만' 캐스팅되어 대본 리딩 및 다음 주부터 촬영에 돌입하여 하반기 JTBC 금, 토 방영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배우 송강 방영될 드라마 및 데뷔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이 웹툰 원작이 많네요. 그만큼 만화를 찢고 나오게 생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