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야기/배우

정우성 과거 영화, 드라마 그리고 나이, 키, 리즈 시절

홍밥[HONGBOB] 2021. 3. 11. 11:36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까지도 미남배우 소리를 들으며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는 배우 정우성 나이, 키 그리고 현재보다 더 꽃미남에 가까웠던 젊은 리즈 시절부터 어떤 영화, 드라마를 해왔는지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우성 프로필

생년월일 : 1973년 4월 22일 [49세]

키 : 186cm 혈액형 : O형

데뷔 : 1994년 영화 '구미호'

소속사 : 아티스트컴퍼니

 

너무나 유명하지만 정우성의 학력은 경기상업고등학교 중퇴로 최종학력은 중학교 졸업이다. 예전에는 서태지, 정우성을 예시로 들면서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다. 라며 부모님께 반항한다면 그것은 정말 멍청한 짓이다. 정우성은 얼굴이라는 재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가난하게 자랐던 어린시절

귀공자같은 얼굴을 가진 리즈 시절 사진을 본다면 고생 안해보고 자란 도련님이었을거야.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정작 정우성의 유년시절은 동작구 사당동 재개발 지역 산동네, 판자촌에서 살만큼 찢어지게 가난하여 학업보다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한다.

 

단순하게 은행 말단직원이라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상고에 진학한 정우성은 고등학교 1학년에 자퇴를 하고 그당시 학력미달로 인해서 군대는 면제를 받았다. 정우성으로 인해서 그가 아르바이트하던 햄버거집은 여학생들이 얼굴을 보기위해서 항상 북적였다고 한다.

배우는 어떻게 시작했나?

커피숍에서 일하던 중에 캐스팅되어 모델부터 시작하였다고 한다. 정우성은 이미 중학교 3학년 시절에 184cm까지 자랐으며 각종 CF와 예능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연기 배우로 시작은 1994년 영화 '구미호'에서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다.

 

 

청춘스타 정우성을 만든 것은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지만 이후로 보여준 작품들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내기도 한다.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다.

잘생긴 얼굴에 멋진 모습만 보여주겠지 생각했던 정우성이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영화가 있으니 바로 2003년 똥개이다. 물론 트레이닝복에 수염, 덥수룩한 머리를 한다고 해도 정우성은 정우성이긴 하다.

바로 다음해에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새드무비, 데이지, 중천 잘된 작품도 있고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들도 많았지만 정우성이 다작을 하기 때문이다. 어떤 배우라도 본인이 주연을 맡고 100% 흥행시키는 배우는 없을 것이다.

자기가 잘생긴거 알아

물론 데뷔 초기에는 정우성도 잘생겼다는 이야기에 겸손한 태도로 인터뷰하고 참여했다면 이제는 데뷔도 20년이 넘어가는데 이제는 잘생겼다는 이야기에 재미있게 받아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좋아요, 짜릿해 항상 새로워~

이것도 정우성이 했던 인터뷰의 답변에서 나온 인터넷의 한 드립으로 진화하였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다른 연예인들이 가끔씩 정우성 실제로 본 이야기, 후기로 한효주 : 와~ 영화배우다, 신동엽 : 실제로 보고 심장이 멈출뻔했다. 등의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태양은 없다 이후로 이정재와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함께 한 세월이 오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둘은 말은 놓지않고서 지낸다고 한다. 사회에서 만난 친구로 서로 존중하는 차원에서 존댓말을 쓰는 덕에 싸울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현재 소속사도 2016년 둘이서 함께 설립한 회사이다.

드라마보다는 영화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본인이 연기 외에도 감독까지도 한 작품들이 있으며 최근 역병으로 극장가에 개봉을 미루는 영화들도 많은데 정우성의 2020년에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슴들, 강철비2가 개봉했다. 가장 최근에는 소속사 배우의 실수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요에서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