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늬우스

처음 등장 당시, 여자빅뱅이라는 타이틀로 데뷔전 빅뱅과 롤리팝이라는 CM송으로 먼저 이름과 얼굴을 알린 2NE1 2009년 5월 'FIRE'로 데뷔,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으로 2016년 11월 공식적으로 해체하였다. 마지막 앨범은 2017년 1월 21일 '안녕' 멤버간 문제는 없어보였지만, 아무래도 그 사건으로 인해서 국내활동의 중단으로 새 앨범에 대한 계획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되어 굉장히 안타까운 그룹이다. 첫 등장 당시를 생각해보자면, 걸그룹, 아이돌이라고 하면 다들 귀여운 이미지 혹은 섹시컨셉이 많았으나 롤리팝 당시 비쥬얼들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솔직히 그렇게 이쁜 얼굴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산다라박, 박봄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복장이며 헤어스타일들이 너무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남자 6인조 그룹 2PM, 열혈남아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 2AM, 2PM으 서로 다른 스타일로 데뷔하게 되었다. 2008년 9월로 벌써 엄청난 시간이 지났다. 멤버로는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있다. 데뷔 당시에는 7인조로 박재범이 함께 했지만, 2010년 2월 재범의 탈퇴로 현재 6인조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왔다. 2PM의 뜻은 하루중 가장 뜨거운 오후 두시에 듣기 좋은 음악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식 팬클럽의 이름은 HOTTEST 핫티스트 핫티이다. 당시 기억으로는 SM, YG의 남자그룹은 슈퍼주니어, 샤이니, 빅뱅 등이 있었지만 JYP에서는 원더걸스 외에는 이렇다할 그룹이 없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첫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는 그다지 ..

작년 수많은 연예계의 사건사고들이 많았지만, 가장 큰 충격을 준것은 아무래도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지나간 그룹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노릇이고 현재 활동중인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았다. [여러분의 생각도 맞습니다. 물론 제 생각도 맞는 것입니다. 각자의 의견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엠넷의 안모PD, 김모CP의 인정으로 11월 11일 정규 1집으로 컴백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은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상황에 빠지게 되었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나오는 관련 뉴스들, 시즌 1, 2에서도 조작의 정황이 발견되었다. 이후로 엑스원은 활동을 중단하겠다. 아이즈원은 곧 활동을 재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어제 구체적인 활동 재개 뉴스가 ..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이행해야하는 국방의 의무. 예전에는 브로커를 이용하여 군대를 피하는 일들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는 유명한 연예인들이라 할지라도, 당당하게 입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으로 지켜야할 의무이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옛날에는 누가 군대를 간다고 한다면 정말 놀랍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참 TV에서 잘보이던 남자 연예인들이 어느순간 안보인다 싶으면, 군대는 간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각 뉴스에서 전역 소식이 나오면, 이 사람은 언제 들어간거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2020년도에는 2세대 아이돌인가요? 하이라이트, 2AM, 2PM, 인피니트 등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던 남자아이돌들이 많이 전역하는 해인 것같습니다. 2020 첫 전역을 하는 연예인으로는 인피니트의 김성규입니다. 이미 ..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멀어진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노래를 안듣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감성이 달라지는 것일까? 라디오의 차분한 말소리가 듣고 싶은 말이 있고, 예전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여자아이돌들의 노래를 틀자니 친구들이 아저씨가 주책이라고 하고 말이다. 군대에 있을 때, 정말 소녀시대 GEE는 대박이었는데, 이부터 아마 후크송과 여자아이돌들이 정말 많이 생겨났고 힘든 군시절을 아이돌들이 지켜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필이라면 다들 관물장에 여자연예인 사진을 꽂아두지 않았습니까?) 당시에는 후크송도 하나의 시대의 흐름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니 수요에 맞춰서 나오는 것이다. 솔직히 신나니까 참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개인적인 블로그의 글이라 별다른 의미와 정보전달이 아닌 지금까지 느낀 것과 보아온 점을 서술한다는 것을 먼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아이돌(idol) 단순 의미로 보았을 때,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우상, 우상적인 존재를 뜻하고 있다. 나무위키를 인용하자면, 대중문화계의 스타에게 쓰이게 된 건 1940년대 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가 당시 청소년들에게 받았던 인기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인기를 받는 연예인이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뜻을 정착시킨 것은 일본의 대중문화에서부터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알고있는 1세대 아이돌로 유명한 SM엔터의 H.O.T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의 음악산업에 있어서 아이돌은 절대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우리나라 가요계의 큰 획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서태지와 아이들 아니 사실은 그 이전에 조용필부터, 젊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가수라면, 누구라도 아이돌이라는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YG, SM, JYP 대형 3대 기획사를 필두로 수많은 기획사에서 남자,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서 모두가 인지도와 성공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극소수만이 인기를 얻고 그에 따른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아이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를 차지했는지, 혹은 노력은 했지만, 기획사의 인지도 때문에 조용히 사라져 간 가수들은 없는지, 현재의 인지도와는 관계없이 1세대, 2세대, 3세대라고 불리는 아이돌의 역사에 대해..